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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환경부 출신

    • 28년만에 예산실장 출신…규제 완화·댐 건설 힘실리나

     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4일 지명된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은 기재부에서도 손꼽히는 ‘예산통’ 관료다. 기재부 예산기준과장과 사회예산심의관, 예산총괄심의관, 예산실장 등 예산실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.김 후보자는 강원 원주 출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. 예산실장으로 윤석열 정부 임...

      2024.07.04 18:09

    • SL공사, 특정회사에 250억 몰아주고 관료들 재취업 시켜

     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(SL공사)가 출자한 업체가 환경부와 SL공사 출신들의 재취업 창구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. SL공사는 이 업체에 연간 250억원에 달하는 일감을 몰아주고 사무실도 무상으로 임대하는 등 특혜 시비가 불거지고 있다. 24일 이주환 국민...

      2023.10.24 09:44

      SL공사, 특정회사에 250억 몰아주고 관료들 재취업 시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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